2025.06.09
2025.06.09
[방방곡곡 누비기]
6시 이후엔 서울 방방곡곡 산책하기.
좋았던 곳이 있다면 근처도 가보기.
다른 나라에 온 것처럼 행동하기.
거리의 새로움과 익숙함을 느껴보기.
눈으로 보기 좋으면 빤히 바라보고 사진도 찍어보기.
살짝 만져보고 손으로도 느껴보기.
맘에 드는 곳이 있으면 지도에 저장해 보기.
카페에 들어가서 라떼 주문하기.
나와서는 잠시 벤치에 앉아 온도와 바람을 느껴보기.
밤이 되어 달이 보이면 보름달인지 확인하기.
[왜 글쓰기를 하냐면요]
입으로는 쉬운 위로와 가벼운 말을 가득 채우지만
입으로 뱉기 어려운 말은 글로 써 내려갑니다.
스스로 부끄러워서요.
괜스레 부담스러울까 봐요.
(그러신 적이 있다면 죄송하고)
웃으면 좋으니까요.
(그래 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