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18] 새와 산

by. 이오덕

by NumBori


새와 산

― 이오덕

새 한 마리

하늘을 간다.

저쪽 산이

어서 오라고

부른다.

어머니의 품에 안기려는

아기같이.

좋아서 어쩔 줄 모르고

날아가는구나!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210617] 어깨동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