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28] 해우소

by. 정호승

by NumBori



해우소 / 정호승


나는 당신의 해우소

비가 오는 날이든

눈이 오는 날이든

눈물이 나고

낙엽이 지는 날이든

언제든지

내 가슴에 똥을 누고

편히 가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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