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소월
가는 길 김소월
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그리워
그냥 갈까
그래도
다시 더 한번
저 산에도 까마귀 들에 까마귀
서산에는 해진다고
지저귑니다.
앞 강물 뒤 강물
흐르는 물은
어서 따라오라고 따라가자고
흘러도 연달아 흐릅디다려
평범한 직장인. 사내 동호회를 통해 매일 한편 손으로 시 읽기를 시작한 이후로, 매일 시 한편을 필사 합니다. 필사한 시가 저작권에 문제가 된다면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