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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umBori Oct 30. 2021

[211030] 너의 가을

by. 서윤덕

[211030] 너의 가을    By 서윤덕


단풍잎처럼 곱게 물들었구나


연두빛 새잎보다


진한 초록잎보다


더욱 보기 좋아


잠시 찬바람도 곁에 머물게 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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