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시필사

[220503] 말하고 보면 벌써

by. 나태주

by NumBori


말하고 보면 벌써


말하고 보면 벌써

변하고 마는 사람의 마음


말하지 않아도 네가

내 마음 알아 줄 때까지


내 마음이 저 나무

저 흰 구름에 스밀 때까지


나는 아무래도 이렇게

서 있을 수밖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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