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조지 고든 바이런
[230328] 길 없는 숲에 기쁨이 있고 / 조지 고든 바이런
길 없는 숲에 기쁨이 있고,
외로운 바닷가에 황홀함이 있고,
아무도 들어가지 않는 그곳에 사귐이 있고,
깊은 바다 곁 그 함성 속에 음악이 있으니,
나는 사람을 덜 사랑하기보다 자연을 더 사랑하리라.
이런 우리의 만남들은
현재나 과거의 나로부터 슬며시 물러나
저 우주와 어우려져
감히 표현할 수는 없지만 온전히 숨길 수도 없는
그것을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