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30] 종달새

by. 정지용

by NumBori


[230330] 종달새 / 정지용


삼동 내- 얼었다 나온 나를

종달새 지리 지리 지리리......


왜 저리 놀려대누.


어머니 없이 자란 나를

종달새 지리 지리 지리리......


왜 저리 놀려대누.


해 바른 봄날 한 종일 두고

모래톱에서 나 홀로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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