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30] 인연

by. 송수권

by NumBori


[230430] 인연 / 송수권


내 사랑하던 쫑이 죽었다

어초장 언덕바지 감나무 밑에 묻어 주었다


​이듬해 봄 감나무 잎새들 푸르러

겅겅 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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