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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지윤
[0523] 나의 세뱃돈 by 최지윤눈 내린 들판 10리를 걸어 세배 드리고 받았던 하얀 동전 돌아오는 길에 뭘 살까 고민하며 보고 또 보다 잊어버리고 오던 길 더듬으며 울먹였던 길 인사하고 달리던 고향의 하늘에서 반짝반짝 빛나던 그 동전
평범한 직장인. 사내 동호회를 통해 매일 한편 손으로 시 읽기를 시작한 이후로, 매일 시 한편을 필사 합니다. 필사한 시가 저작권에 문제가 된다면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