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박재민
[0709] 혼자 걸어도 혼자 걷지는 않았습니다 -박재민-늦은 밤 혼자 걷다웃어주던 얼굴 하나 떠오릅니다오늘도 어김없이 달이 뜨고그 속에 그대가 있습니다나무 사이로 숨었다 나왔다나를 보고 미소 지어줍니다달빛 덕분에 환해진 동네그대 덕분에 환해진 나늦은 밤 혼자 걸어도혼자 걷지는 않았습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