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0] 기도실

by. 강현덕

by NumBori

[0210] 기도실 by 강현덕

울려고 갔다가
울지 못한 날 있었다
앞서 온 슬픔에
내 슬픔은 밀려나고
그 여자
들썩이던 어깨에
내 눈물까지 주고 온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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