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재무
[0315] 저 못된 것들 - 이재무 저 환장하게 빛나는 햇살나를 꼬드기네어깨에 둘러맨 가방 그만 내려놓고오는 차 아무거나 잡아타라네저 도화지처럼 푸르고 하얗고 높은하늘 나를 충동질하네멀쩡한 아내 버리고 젊은 새 여자 얻어살림을 차려보라네저 못된 것들 좀 보소흐르는 냇물 시켜가지 밖으로 얼굴 내민 연초록 시켜지갑 속 명함을 버리라네기어이 문제아가 되라 하네
"세상에는 못된 사람이 너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