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by. 이문구
[200713] 산 너머 저쪽 / 이문구
산 너머 저쪽엔
별똥이 많겠지
밤마다 서너 개씩
떨어졌으니
바다가 있겠지
여름내 은하수가
흘러갔으니
평범한 직장인. 사내 동호회를 통해 매일 한편 손으로 시 읽기를 시작한 이후로, 매일 시 한편을 필사 합니다. 필사한 시가 저작권에 문제가 된다면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