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시필사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NumBori Jul 15. 2020

[200715] 명상

by. 로망롤랑

[200715] 명상 / 로망롤랑

만약 세상 사람들이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 일일이 발을 멈춘다고 하면
사람은 도저히 살아 갈수가 없을 것이다.
행복이란  가지 고뇌속의   가지의 즐거움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가지의 괴로움 속에서도   가지의 즐거움,
다시 말하면 행복 때문에 괴로움과 고뇌를 잊어버리고 씩씩하게 살아   있는 것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200714] 독작(獨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