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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by. 이정하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 이정하 새를 사랑한다는 말은새장을 마련해 그 새를 붙들어놓겠다는 뜻이 아니다 하늘 높이 훨훨 날려보내겠다는 뜻이다
평범한 직장인. 사내 동호회를 통해 매일 한편 손으로 시 읽기를 시작한 이후로, 매일 시 한편을 필사 합니다. 필사한 시가 저작권에 문제가 된다면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