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시필사

[201217] 겨울 산

by. 황지우

by NumB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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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산


― 황지우


너도 견디고 있구나


어차피 우리도 이 세상에 세 들어 살고 있으므로

고통은 말하자면 월세 같은 것인데

사실은 이 세상에 기회주의자들이 더 많이 괴로워하지

사색이 많으니까


빨리 집으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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