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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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이분법 분류를 허무는 전기차 충전소들의 등장
전기차 글을 이 글을 포함하여 앞으로 3번 발행되면 총 24개 글을 쓰게 되었다.
일 년 동안 계속 썼고, 이제 EV라운지에 더 글을 안 쓰게 되었다. 시원섭섭한 감정이다. 쓸 만큼 썼다는 느낌이 드는 한편, 좀 더 써도 좋을 것 같았다는 생각이 살짝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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