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잘한다는 '말을 잘 할줄 안다'와 '말을 삼킬줄 안다'로 구분
농담을 잘 하는 사람과 잘 못하는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상대방이 조금이라도 기분 나쁠 만한 말을 하냐 안하냐이다.
농담을 잘 못하는 사람은 작건 크건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한다.
농담을 함으로써 유발되는 같잖은 웃음의 크기 보다
상대방 감정의 변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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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말을 잘한다는 것은
말을 입 밖으로 내뱉는 것을 잘한다와
하지 말아야 할 말을 삼킬 줄 안다,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