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고민에는 정답이 있다. 정답지향적 사고에 대해

고민은 멈춰진 그 지점까지 항상 반복한다. 

어떤 주제로 대화를 하다가 

진짜 ㅇㅇㅇ에는 정답이 없다, 답이 없다 라는 멘트로 

대화가 마무리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답이 없다고 말하는 고민의 주제는 

정답을 지향하면 된다. 

나는 답이 없다고 고민을 멈추기 보다 

정답이 있다고 가정하고 그것에 가깝게 답을 만들어 가려고 노력한다. 

이것을 나는 정답지향적사고 라고 말한다. 

커리어도 마찬가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커리어 고민에는 답이 없고 

어차피 선택은 본인이 하는 거라고 말한다. 

그 지점에서 고민이 멈추어지고 해결은 되지 않은 채

다음에 술마시거나 커피 마시면서 

다시 비슷한 주제로 이야기 하고 딱 이전에 멈춰진 

그 지점까지 이야기 하다가 다시 답 없다 라고 하고 고민은 멈춰진다. 

커리어 에도 정답이 있다. 

나도 물론 모든 상황에 대한 정답은 모를 수 있다. 

하지만 나는 그 정답을 지향하기 때문에 

최대한 정답에 가까이 가려고 노력한다. 

개인의 커리어 의사결정 에 있어서 

궁극적으로 정답이기를 바라면서 

다양한 관점으로 고민이 더이상 깊어지지 않을 때까지 고민하고

좋은 대안을 도출해서 결정하려고 노력한다. 

이것저것에 다 답이 없다고 하면 

나는 무슨 믿음을 가지고 어떤 확신을 갖고 살아가고 있는가.

정답지향적인 사고를 가지는 것 부터가 

정답을 찾는 방법의 시작이다. 

#커리어 #커리어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