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희망퇴직 한 남편, 등떠민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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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밴드
유튜브
커뮤니티를 이루어 함께하는거면
글로써는 뉴스레터 (소극적참여)
편의로는 카톡방 (소극적참여)
카페활동 (적극적참여)
그게 아니라, 일방적 정보성 전달이면
글이면 쓰레드나 엑스
영상이면 유튜브가 맞다고 봄.
거기서 링크로 랜딩페이지 유도.
커뮤니티를 이루어 함께하려면 “지속관심”을 갖는 주제여야한다. 예를 들어, 자기계발, 제테크, 어학, 다이어트, 독서, 이런 주제는 보통 새해에 하는 일반적인 결심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또, 인생고민도 살면서 항상 관심을 갖는 주제이다. (진로,취업,직장,감정,대인관계 - 보통 타로볼때 주제와 비슷한 듯) 즉, 사람들이 항상 관심을 가지는 주제여야 한다. 뷰티나 패션, 유머는 항상 관심은 갖지만 보통 그걸 즐기지 개발하는 주제가 아니기 때문에 적극적인 행동으로 액션을 취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매일 매일 하고자하는 욕망이 있는 주제가 커뮤니티를 형성하기에 적합하다.
반면, 정보성 글은 그때 그때 찾아보는 주제이다. 생활용품리뷰, 세탁방법, IT 기기 리뷰, 인테리어 등. 청소법 또한 마찬가지겠지.
반반케이스도 있다. 건강은 아픈사람은 지속관심으로 볼테고, 안아픈 사람은 필요할때마다 찾을 것이다. 교육도 마찬가지로 키우다 문제가 있거나, 영유나, 국제중이나, 입시를 앞두면 볼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보지 않을것이다. 이렇게 시기에 따라 일정기간 집중 관심을 갖는 주제도 있다.
남편은 그래서 뭘 하고 싶나
라이프스타일? 인생관점? 에서의 접근
좋은 케이스 모토 및 사례연구 (단방향) / 사람 모아서 독서클럽(양방향소통)
-> 근데 이런 커뮤니티 만들어서, 비지니스를 어떻게 꾸릴건데? 각자의 자기 파워를 가지고 협업? 그들이 고객이 아니라, 그들과 연대해서 누구에게 팔건인가? 또는 그들에게 제공한다면? 좋아하는 것을 향유하면서 사는 경험을 제공할까. (요리, 와인 등 공간 사업? 깊게 좋아하는 뭔가를 하는 공간을 만들어서?)
-> 단순하지만 깊이 있는 삶. 그건 어떤 삶인가. 이걸 소개하고, 이런 삶의 형태를 전파하는 커뮤니티. 근데 그건 경제적인 이야기도 들어가야하지 않나?
-> 그리고 참여자의 액션은 어떻게 이끌어 낼 것인가. 독서클럽, 챌린지, 밋업 등.. 아이디어 필요.
생각이 엉귄다. 조금 더 다듬어야 한다.
아무래도
소통의 창구는 어디로 할지
소통주제는 뭘로 할지
소통방식은 어떻게 할지
세가지 방향에서 생각해 보는 게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