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2 , <오빠생각>
<사적인 > 나만의 마음과 시간을 담다
주말에 대구도서관 개장 행사에 다녀왔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청소년소설 코너에 잠시 들렀는데,
그곳 전면에 내 책이 놓여 있었다.
준비해 간 마음보다
훨씬 조용하고 단단하게,
그 장면이 내 마음을 붙들었다.
책이 이렇게,
사람들 사이에서 자리를 얻고 있다는 사실이
말없이 오래 남았다.
사진과 함께,
이 순간을 기록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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