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해빙
안녕하세요, 비비드 드림입니다.
오늘은 더 해빙 책의 한 문장을
가지고 왔어요.
얼마 전 더 해빙이라는 책이
생각이 났었거든요.
이미 내가 가졌다고 생각하고,
그 생각을 했을 때
나의 마음이 편안하다면
그건 내 것이라는 내용이
기억에 많이 남아있어요.
그래서 더 해빙을 읽으면서 남겨 두었던
독서 기록들을 다시 살펴보다가,
마음에 와닿는 문장을 또 찾았네요.
물살을 타고 있는 그 순간에는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볼 수가 없죠.
그런데 점을 찍은 뒤 그것을 연결하면
전체의 흐름을 볼 수 있어요.
하나씩 기록하다 보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파악될 거예요.
내가 하고 있는 행동들이,
매일 흘러가는 오늘의 하루하루들이
어디로 흘러가는 중인지
그 당시에는 알기 어렵다는데서
공감을 했어요.
그렇게 수많은 점들이 모여 선이 되듯,
이런 시간들이 모여
내 삶의 전체적인 흐름이 생기는 거겠죠.
그리고 그걸 위해 필요한 게
바로 기록.
기록의 중요성은 정말 많은 분들이
강조하는 점이기도 한데요.
알면서도 사실 실행하기 힘들기도 합니다.
기록이라고 하면 뭔가 거창하고
왠지 제대로 해야 할 것 같지만,
사실 그날 있었던 일,
나의 생각을 일기처럼 작성하거나
노트나 다이어리에 메모만 해도
그게 모두 기록이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이렇게 좋았던 문장들을
다시 보면서 생각들을 정리하고 남기는 것들도
기록에 해당되는 거겠죠.
브런치에 글을 쓰면서
일상의 사소한 에피소드 들에서 글감을 찾고
읽었던 책의 문장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는
이런 일상들이 이어지다 보면
또 다른 일들과 연결고리가 되어
제 인생의 흐름 중 일부분이
되어 줄 거라고 생각해요.
하나의 작은 점을
너무 과소평가하지 않기로 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