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216 657일 차
오늘이라는 하루를 새롭게 또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당연하다고 여겨졌던 모든 것들에는
감사할 것들이 넘침을 알기에
감사합니다.
오늘 늦은 출근으로
오전에 다른 날보다 여유롭게 시간을 활용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새벽에 같이 깨어난 아이덕에
재잘재잘 조금 더 이야기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
오늘 회식 때문에 저녁 늦게 올 예정인데,
남편이 아이들을 잘 케어해 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어제 아이가 씩씩하게 치과 치료를
잘 받아내어 줘서 감사합니다.
아이 치료가 힘드실 텐데
달래가면서 끝까지 치료 잘해주신
의사 선생님과 보조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울림을 받는 책 문장으로
스스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감사합니다.
다양한 분들이 많음을 알고,
다양함을 받아들이고 즐길 수 있는 자세를 지님에
감사합니다.
응원해 주는 멋진 동료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즐거운 일과 꾸준함을 결합해
한 걸음씩 하루하루 나아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언제나 걱정했던 일들은 나의 예상보다는
적은 영향을 끼침을 깨달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아이가 계속 유치원에 가고 싶어 하는데
대기가 점점 줄어들어
내년 중간에라도 갈 수 있을 거라
기대해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오늘 많은 이야기들 나누며
맛있는 저녁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오늘의 하루는 조금 더 여유 있게
흘러갈 것임에 감사합니다.
모든 일정들이 무탈하게 무난하게
지나갈 것임에 감사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