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224 665일 차
오늘도 설렘으로 아침을 맞이하고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틀 연속으로 알람이 울리기 전에
저절로 눈이 떠져서,
아침의 시간을 여유롭게 쓸 수 있어
감사합니다.
독서를 통해 내 안에 가지고 있는
두려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글로 생각을 정리하며
고민하고 있는 것에 대한
장담점을 비교해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이브가 주는
그날의 설렘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하루임에 감사합니다.
오늘 아이의 학원에서 영화 관람 활동으로,
어린이집에 산타 방문으로,
두 아이 모두 행복한 하루를
기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저녁시간을
맛있는 음식과 주문한 케이크를 먹으며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임에
감사합니다.
어젯밤 울며 고민을 말해준 아이에게
감사합니다.
아이를 위로해 주고
이해하려 노력할 수 있음에,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이 뭔지
생각해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문제 해결을 위한 몰입의 시간은
나에게 게답을 가져다줄 것임에
감사합니다.
정도의 선을 지키려 노력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부정의 단어를 실수로 내뱉지 않으려
말을 조금 줄이고 한 템포 쉬어가며 말하려
노력함에 감사합니다.
어제보다 더 나은 내가 되어감에,
설레는 하루하루를 살아감에
감사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