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촘한 행복

260303 734일 차

by 비비드 드림

3월의 새로운 평일일 즐겁게

맞이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월요일 같은 화요일임에 감사합니다.


오늘 아이들이 새로운 반에서 적응을 잘 하고,

둘째도 입학을 잘 하고 올 것임에 감사합니다.


남편이 일을 빼고 아이의 입학식에 같이 가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어제 하루를 너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서,

아이들도 그렇게 느껴서 감사합니다.


잠들기 전 아이들과 함께하는 감사 코멘트에서

아이가 20개 가까이를 말하는

놀라운 발전에 감사합니다.


양쪽에 아이들 얼굴이 초 밀착되어

잠드는 그 순간에도 행복함이 느껴져

감사합니다.


며칠 세차를 하려다 계속 못했는데

어제 시원하게 비를 맞아서 차라리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새로운 분야, 강의에 또 도전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을 즐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번 달부터 계획을 좀 바꿔 세웠는데,

잘 실행해 나갈 거라 믿음에 감사합니다.


나는 나를 믿고 신뢰하며,

나를 아끼는 만큼 충분한 기회를

스스로에게 제공하려 노력함에 감사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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