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311 742일 차
오늘도 즐겁고 소중한 하루를
기분 좋게 맞이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어제 늦게 잤지만 오늘 알람 소리를 바로 듣고
일어나서 원래의 루틴을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어제 나와의 약속을 지키고 잠에 들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처음엔 모두 다 서툴고 어려울 수밖에 없지만
해내고 나면 성취감이 배로 느껴져서 감사합니다.
몰랐던 것을 추가로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원하는 메뉴를 저녁으로 직접
만들어 줄 수 있어서,
아이들이 맛있게 먹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매일 아침 오빠 팔짱 끼고 유치원까지 걸어가는
두 남매의 모습을 보며
행복 지수가 높이 올라서 감사합니다.
어제 둘째 아이가 미용실에서 얌전하게
머리를 잘 잘라주어서 감사합니다.
이번 주 남은 기간 회사에 바쁜 업무는 모두 해결되어
마음이 한결 편해짐에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수영장에 가고 싶어 해서
남편과 계획을 세워나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특별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 이런 일상이
매일 이어짐에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아침을 챙겨줄 수 있어서,
매일 아침 고명환 TV의 긍정 확언 영상과
하와이 대저택 영상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시간을 쪼개 쓰려고 노력하고,
쪼개 쓰는 시간에 나를 위한 것들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작은 것들을 소중히 여길 수 있는
마음을 지님에 감사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