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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브이룩 vlook Dec 30. 2020

빈티지 감성 여배우 김희선

90년대 김희선 헤어스타일 파헤치기 

올 여름 유행한 더듬이만 염색한 머리!


블랙핑크의 제니와 슬리피 그리고 두아리파가 찰떡같이 소화해서 화제가 되었죠.


이를 가장 먼저 90년대에 소화한 연예인이 있다는데 바로 방부제 미모의 김희선입니다!



김희선님의 90년대 패션스타일을 분석하다가 옷보다는 역시 얼굴에 시선이 가서 그런지 그녀의 다양한 헤어스타일이 돋보였는데요. 밋밋할 수 있는 긴 생머리에 염색을 더하거나 악세사리나 선글라스를 더해서 그녀의 아름다운 미모에 화려함과 귀여움을 더했습니다. 



먼저 보이시는 것과 같이 그녀는 머리 핀을 활용했는데요.


큰 핀이 아니라 실핀이나 나비 모양과 같이 포인트가 될 수 있는 핀을 앞머리 쪽에 활용해서 귀여움을 한껏 실었습니다. 최근에 활동하는 아이돌 중에서 제니의 스타일링이 생각나지 않나요?

제니뿐만이 아니더라도 역시 유행은 돌고 도는지 90년대의 복고풍 헤어스타일이 여기서 돋보이네요.




가장 자주 활용한 헤어 악세사리? 로는 바로 선글라스 인데요!


아름다운 김희선님의 눈을 가리는용이 아닌 아름다운 그녀의 얼굴이 더 돋보일 수 있도록 머리띠 대신에 멋스럽고 자연스럽게 뒤로 꽂았는데요. 

이러한 스타일링으로 도시녀의 분위기를 한껏 내는 것이 지금도 따라해보고 싶은 스타일이네요.




이번 편에서는 조금 다르게 패션이 아닌 헤어 스타일에 조금 더 집중해봤는데요!

이렇게 특정 스타일이 돋보이는 빈티지 감성의 스타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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