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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지 May 18. 2022

세상에 내 목소리를 낸다는건 큰 용기가 필요하다

세상에 내 목소리를 낸다는건 큰 용기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그 말이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릴 수 있기 때문에.

시대가 지나고보면 못매를 맞더라도 용기를 내면서 말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큰 사람이 되어있기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틀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건 목소리를 내자.

왜냐하면 내가 생각하는게 그러하니깐.


예수도 큰 희생이 필요했다.

자신의 말을 했기에.

그리고 세상은 좀 더 나아졌다.

그들의 용기가 있었기에.


현 시대에서도 이상하다고 못 매 맞는 사람, 어쩌면 그들이 제일 휼륭할지도 모른다.

욕먹을걸 예상을 하고도 용기를 내고 말했거나, 욕을 먹으면서도 이 세상을 용기내며 살고 있을테니깐.


나의 말을 하자.

그 생각이 나에게 왔으니.


에든버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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