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려보낼 것이 부족하지 않도록 본인의 성장을 멈추지 않는 것이 리더의 진짜 섬김이다.
더 이상 흘려보낼 것이 없는 리더는 팀원들이 먼저 눈치챕니다. 그래서 팀원들은 리더를 떠날 준비를 합니다. 실력이 좋은 팀원일수록 먼저 떠날 준비를 합니다. 배울 것이 없다는 판단은 일하는 환경에 대한 관점을 바꿔놓습니다.
리더가 성장을 위해 노력한다는 것은 일반 팀원들보다 더 많이 노력이 들어갈 겁니다. 이미 배워온 내용과 경험을 무시할 수 없거든요. 그래서 고통스러울 수도 있는 언러닝(unlearning)과 다시 학습(learning)하는 과정을 더 철저히 그리고 처절한 실패들로 이루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리더가 성장을 이어가는 것은 자신을 계속해서 깎아내고 다시 세워올리는 과정의 반복, 희생의 반복, 고통의 연속입니다.
내가 아는 지식에 대한 자기부정과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 그리고 다시 배워나가는 끈기.
리더의 섬김은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