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 일하며 부업 작가가 되자

"시간을 관리하는 자가 인생을 관리한다."

- 존 맥스웰

시간 관리는 인생의 목표 달성과 행복을 이루는 열쇠다.

현대 사회에서 부업은 필수다.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여유를 위해 본업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한다. 글쓰기는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할 수 있는 매력적인 부업이다. 작가는 전문성을 쌓으면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어 유리하다. 하지만 부업 작가로 성공하려면 꾸준한 시간 투자가 필수다. 그렇다면 어떻게 매일 일하면서 부업 작가가 될 수 있을까?

작가가 되려면 꾸준히 글을 써야 한다. 재능보다 반복과 연습이 글쓰기 실력을 키운다. 매일 짧은 글이라도 쓰는 습관이 중요하다. 하루 10~30분이면 충분하다. 짧은 생각을 글로 정리하며 시작할 수 있다. 장기 목표가 있다면 일주일에 하나의 주제로 짧은 에세이를 써보자. 처음엔 어려울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글쓰기 능력이 자연스레 향상된다. 꾸준한 연습이 글쓰기를 더 쉽게 만들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돕는다.

부업 작가가 되려면 철저한 시간 관리가 필요하다. 글쓰기 시간을 미리 정해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작가들이 새벽이나 저녁 시간을 활용해 글을 쓴다. 본업의 피로에도 글쓰기 습관이 생기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시간 관리는 일정뿐 아니라 집중 시간과 필요한 시간을 파악해 조정하는 것이다. 정해진 시간에 글을 쓰는 루틴을 만들면 본업과 부업 모두에서 성과를 얻을 수 있다.

부업 작가로서 명확한 목표 설정은 매우 중요하다. 단순한 글쓰기에서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목표가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올해 전자책 출간"이나 "매일 블로그 글 1편"과 같은 목표를 설정할 수 있다. 목표는 구체적일수록 좋다. "글을 많이 쓰겠다"보다 "1년에 250페이지 책 한 권 쓰겠다" 같은 구체적인 목표가 성과에 도움이 된다.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계획을 세우고 매일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글쓰기를 부업으로 하려면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현재 블로그, 전자책, 칼럼 등 여러 글쓰기 플랫폼이 있다. 자신에게 맞는 플랫폼을 선택해 꾸준히 글을 올리면 독자를 확보할 수 있다. 블로그는 접근성이 좋아 시작하기에 적합하다. 블로그 글쓰기는 단순한 일기가 아니라 특정 주제나 독자의 관심사를 반영해야 한다. 독자가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거나 공감을 이끌어내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양질의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하면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전자책 출간도 좋은 도전이다. 최근 전자책 출간이 쉬워졌고, 자비로 소규모 전자책을 출간할 수 있다. 쓴 글을 모아 전자책으로 만들어 온라인 서점에 올리면 부업 작가로서 첫걸음을 뗄 수 있다.

부업 작가가 되려면 자신만의 브랜딩이 중요하다. 자신을 브랜드로 인식하고 독자와 소통해야 한다. 블로그나 SNS로 독자와 소통하며 독특한 글쓰기 스타일을 확립해야 한다. 특정 주제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글을 꾸준히 쓰면 관심 있는 독자가 모인다. 자신의 색깔이 담긴 글쓰기와 콘텐츠로 신뢰를 쌓으면 더 많은 기회가 열린다.

부업 작가로 성공하려면 꾸준함이 핵심이다. 처음에는 성과가 보이지 않아도 글쓰기를 계속하면 성과가 생긴다. 글쓰기에서는 즉각적인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쌓인 글이 독자에게 가치를 주고 수익으로 이어진다. 부업 작가가 되면 경제적 여유와 보람을 느낄 수 있다. 작가로 성장하며 본업과 부업에서 성취감을 얻을 것이다.

필자는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다. 본업인 소방공무원 생활 마감이 곧 다가온다. 현재 글쓰기와 책쓰기는 부업이다. 정년퇴직 후 글쓰기와 책쓰기가 본업이 된다. 돈 벌려고 하는 목적은 아니다. 북카페에서 독자들과 삶의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소방관 경험으로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글쓰기를 계속하고, 책도 쓸 것이다.

<핵심> 매일 일하며 부업 작가가 되는 것은 가능하다. 꾸준한 글쓰기 습관, 시간 관리, 명확한 목표 설정이 필요하다.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글쓰기를 발전시키면 부업 작가가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나아가는 것이다.

<글의 요약: 작가의 길, 꿈의 나래>

부업은 이제 필수,

여유를 찾아 걸어가네.

글쓰기는 시간의 품속,

전문성 쌓아 가치를 더하네.

꾸준함이 열쇠,

매일 짧은 글로 나아가.

10분의 시간,

하루의 작은 글이 꿈을 키워.

목표는 분명히,

“올해 책 한 권”처럼.

다양한 플랫폼에 나의 목소리,

독자와 함께하는 여정이 시작돼.

정년퇴직 앞두고,

소방관의 이야기를 담아.

돈이 아닌 소통을 원해,

삶의 이야기로 마음을 나누리.

부업 작가로 나아가,

꾸준히 마음의 불씨를 지켜.

포기하지 않고 함께 걸어가면,

작은 노력이 큰 꿈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