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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악몽 / digital>
세살에 어린이집... 일곱살에 초등학교를 들어가서...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금방 다 까먹을 것들을 뭘 그렇게 많이 암기했던지...
함께여서 고마웠던 서로가 어느날 적이 될줄 몰랐던...
그렇게 치열한 시간들이 스물일곱해가 지나서야
이제 좀 자유가 주어지려나 생각했던 건 오산이었어.
진짜 지옥은 그때부터였거든.
- jeongjonghae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