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소통이 안될 줄 몰랐지 뭐야!"
<아래 지문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이번에 여행을 다녀왔는데 사람들이 영어를 잘 못해"
"어디 갔다 왔는데?"
"프랑스랑 독일"
"아니 영어가 안 통하는 곳이 있더라니깐"
"그래? 어디를 갔길래?"
"일본, 그 사람이 영어를 해도 발음을 못 알아듣겠어."
"영어 메뉴판 하나 없더라고. 음식 시키는데 엄청 힘들었지 뭐냐"
"그래? 어디에서 뭐 먹었는데?"
"스위스에서 피자 먹었지"
"와 그 나라는 영어로 소통이 안되더라"
"어디 갔다 왔냐?"
"한국, 물론 남쪽이다?"
"아니 영어가 안 통해서 너무 답답하지 뭐야?"
호텔이나 유명 관광지에는
영어를 쓸 줄 아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니야?
"영어 메뉴판은 왜 없는 거야?"
"아니 영어 메뉴판이 없어요?"
"영어를 할 수 있는 바텐더가 없나요? 어떻게 주문하지...?"
영어? 몰라도 재밌게 여행할 수 있어요.
여행 = 불편함?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