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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son Nov 18. 2020

생일

3월의 하회마을

3월의 하늘은 푸르다. 

업무차 방문한 곳은 하회마을, 

하필 그날이 내 생일이었다. 

푸른 하늘과 고즈넉한 한옥을 보면

마음이 간지럽다.



커피 한 잔 마시기 좋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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