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가…
가까우면 호세권이라 해야 하나?
산도 물도 없던 동네에서 살다
넓디넓은 푸르름을 보니 절로 감탄사 연발.
산에서만… 아니 아니 호수에서도.
푸르름이 절정이다.
푸르르니 맘도 그렇다.
나무, 호수, 하늘, 잔디…
푸르름이 한자리에.
푸르르니 조~ 오~타.
그냥 지나가다 보고 가자 했는데
어느새 나는 자리를 잡고
다시 바라봤지.
그저 그렇게.
파아란 하늘을 좋아한다.하얀 구름이 그 하늘을 수 놓으면 금상첨화~요즘 부쩍 그런 하늘을 많이 본다. 파란 하늘, 흰구름 그리고 환한 태양을 좋아하는 아줌마… 그게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