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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걸음
무얼 보려고 나서는 게 아니다.
무얼 하려고 나서는 것도 아니다.
걸음 한 번에
먼지를 털고
걸음 두 번에
생각 찌꺼기도
걸음 세 번에
그리고 네 번, 다섯 번
내려놓으려
발을 내리고
손을 내린다.
그래 거름…
여기에다 다.
파아란 하늘을 좋아한다.하얀 구름이 그 하늘을 수 놓으면 금상첨화~요즘 부쩍 그런 하늘을 많이 본다. 파란 하늘, 흰구름 그리고 환한 태양을 좋아하는 아줌마… 그게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