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보다
노인과 바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기억하고 픈 내용-
“정말로 기억하고 있는 거니, 아니면 내 이야기를 들어서 이제야 아는 거니?”
“저는 할아버지와 함께한 일은 처음부터 쭉 기억하는걸요.”
노인은 햇볕에 탄 눈에 애정과 신뢰를 담아 소년을 가만히 바라봤다.
…………쓸데없는 생각은 하지 말자, 노인은 생각했다. 행운이란 여러 형태로 찾아오는데 그 누가 그것을 미리 알 수 있겠는가. 그렇지만 나는 행운이 어떤 형태로 오든지 그것을 좀 갖고 싶다. 그리고 행운이 요구하는 값을 치르겠어. 어서 환한 불빛이 보였으면 좋으련만, 노인은 생각했다. 이봐, 늙은이. 자네는 한꺼번에 너무 여러 가지를 바라는군. 그러나 내가 지금 당장 바라는 것은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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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잡고 싶었던 건 뭐였을까?
노인이 잡고 있었던 건?
그리고
노인이 잡은 것은?
그 후
노인에게 남은 것은?
……..
노인과 바다(1952)
—-퓰리처상(1953), 노벨문학상(1954)
좋은 책은 읽은 이는 다 안다.
좋은 책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빛을 발한다.
좋은 책은 길이길이 남는다.
……..
노인이 잡은 큰 물고기가 내 속에 쏘~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