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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돈 버는 블로그의 전략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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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테크 Sep 27. 2022

블로그 투잡, 운영방법

꾸준한 수익이 들어오기 위해선

방문자를 늘렸다면 이제 본격적인 수익화에 돌입해야 하겠죠? 블로그로 수익화 할 수 있는 건 다양합니다. 그렇지만 프로세스는 동일하다는 것을 말했었는데요. 내 상품이 아닌 다른사람의 상품을 홍보하여 수익을 얻는걸 제휴마케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휴마케팅의 프로세스는 동일합니다.

포스팅 → 방문자 → 활동에따른 → 수익(수수료)발생

플랫폼별로 아이템별 운영전략이 다를 수 있지만, 블로그는 동일 합니다. 우리는 포스팅을 하는 것 만으로도 수익을 얻을 수 가 있고 글을 쓰는건 기술적으로도 충분히 쓸 수 있지요. 저 또한 글을 잘 쓰는 편은 아닙니다만, 이 부분을 기술적으로 커버하여 하루에 10~30분이면 수익글 하나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로 투잡하기 위한 운영방법

처음 블로그를 만들고 바로 노출가능한 상태에서 방문자까지 늘렸다면, 이제 활성화가 되어 수익화를 시작해도 됩니다. 사실 처음부터 시작해도 상관없지만 블로그 지수에 따라 사람들이 검색하는 키워드에 상위노출 시키는 것에 제약이 있기 때문에 중간 정도 되는 키워드부터 사용하고 싶다면 방문자를 늘려 활성화 상태에서 진행하는게 수월합니다.

수익화 용어중 CPS, CPA, CPC라는 말씀을 드린적이 있었는데요. 왼쪽에서부터 난이도가 점점 낮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운영전략이 달라지죠. CPS와 CPA의 경우에는 고객이 실제로 액션을 해야만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CPC는 클릭만 하는 것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운영하면 좋습니다.

먼저 CPC의 경우 되도록 많은 사람이 눌러야 하기 때문에 방문자를 늘리는 키워드를 선별하여 그와 유사한 콘텐츠의 광고를 부착합니다. 관심을 이끌어 광고를 클릭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포인트죠. 그럼 클릭만으로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키워드만 잘 선별한다면 내용은 다소 부족할 지라도 충분히 수익화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CPS와 CPA의 경우 실제로 판매하거나 DB를 수집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어느정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가가 훨씬 높기 때문에 고수익을 내실 거라면 반드시 해야합니다. 이때 운영방법은 검색량은 둘쨰로 가져가고 의도가 확실한 키워드를 선점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전에 봤듯이 의도가 확실한 키워드일수록 검색량이 현저히 떨어지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블로그는 아직 탄생한지 얼마되지 않은 신생아 상태이기에 이렇게 의도가 확실한 키워드를 잡아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전환율이 좋기 때문에 오히려 추천드립니다.

이 외에 애드포스트는 보너스 수익이라 생각하시고 신청해두시면 좋습니다. 보통 블로그를 한다고 하면 체험단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은데 체험단은 내가 직접적인 수익을 얻는게 아닌 상품으로서 대가를 받기 때문에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보통 중고로 다시 되판다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2차 판매에 대한 제약을 걸어놓는 경우도 있으며, 다시 되팔아야 한다는 수고가 들어가기 때문에 이는 효율이 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수익화 추천 순서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순서는 이러합니다. 방문자를 늘렸다면 가장 수월한건 CPC입니다. 우선 제일먼저 CPC로 방문자가 실제 광고를 클릭하는지 감을 잡습니다. 광고 클릭을 했다면 이제 전환까지로 연결되면 좋겠지만 아직 글 실력이 부족할 것 입니다.

이때 체험단을 한 두개 진행하면서 리뷰 포스팅의 실력을 키웁니다. 사실 체험단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오셔도 충분히 성공하셨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더 큰 수익을 얻기위해 체험단까지 연습단계로 보고 이제 CPS와 CPA단계로 넘어 갑니다.

쿠팡파트너스가 CPS입니다. 고객에게 물건을 홍복하고 매출에 3%수익을 받아가죠. 쿠팡파트너스를 한다는건 CPS에 성공했다는 것인데, 3%의 수익이라면 100만원의 매출이 나와야 3만원의 수익을 얻는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고단가 CPA의 경우 판매가 아닌 DB접수만 하더라도 7만원 가까이 하는것이 있으며 보통 1만원대를 이루고 있습니다. 물건을 100만원어치 판매하는 것보다 DB를 3건 수집하는게 더 쉬워보이지 않으신가요?

물론 쿠팡파트너스가 압도적으로 상품수가 많기 때문에 박리다매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CPS와 CPA도 다양한 사이트가 있기 때문에 확장성이 매우 좋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쿠팡파트너스는 별로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굳이 구별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어차피 매일 포스팅을 진행할 것이고 딱히 제약을 받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전부 진행하시면 됩니다.

정리해볼게요!

CPC로 키워드 감을 잡습니다. 그리고 체험단으로 포스팅 연습을 하신 뒤, CPS와 CPA로 수익을 높여나갑니다. 이 정도까지 오셨다면 애드포스트 신청도 가능해지기 때문에 신청하셔서 보너스 수익까지 챙기시면 됩니다. 이때 표현은 감을잡고 연습을 하라고 말씀드렸지만 하나하나 고객이 왜 이 키워드를 검색했을까?를 끊임없이 생각하면서 전환율을 높이기 위한 글쓰기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진행하시면서 저품질과의 싸움이 엄청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이해를 하는 과정에서 설명드렸듯이 이해를 하셨다면 걱정하실 필요없이 진행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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