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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정정 Nov 28. 2021

브런치 접고 블로그로 갑니다.

가즈아

블로그를 통한 수익이야 어차피 나와 상관 없는 일이라서

머리아프게 블로그를 할 필요가 있나 싶어 브런치에 끌렸었습니다.


그런데 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측면에서 브런치는 확실히 한계가 있네요.

한가지 컨셉으로 우직하게 글을 쌓아갈 분들은 브런치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블로그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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