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쭈야씨 Aug 20. 2023

,

쉼표



쉼표를 길게 그리고 있다

쓸모를 찾는 쉼표


글쓰기의 쓸모,

그림의 쓸모,

내가 나로서의 쓸모


아직은 쉼표 뒤를 이어 쓸 글을 찾지 못했다

일단은 그냥 쓰라고,

글쓰기는 그냥 쓰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해서 일단 손가락을 움직이는 중이다

계속 쓸 것인 지, 마침표를 찍을 것인지는 조금 더 고민하는 중

그래서 이 글에는 쉼표만 있고 마침표는 없다








매거진의 이전글 노래방과 인생 네 컷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