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회식은 힘들어
팀 회식 끝나고 집으로 가는 지하철 역.
지하철을 탈 때마다 한 기계가 나를 항상 바라봤다.
좀 올드한 느낌이 물씬 나지만 술 김에 한번 버튼을 눌렀다.
긴 글
짧은 글
바쁘다 바빠 현대 사회에 긴 글은 필요가 없다.
스르륵~
읽으려면 읽고 말라는 소리.
내가 요즘 일 때문에 얼마나 불안한지 기가 막히게 나오는 글
불안은 내가 만드는 것. 애초에 만들 생각을 하지 말자.
코로나로 휴직 이후 회사로 복귀. 출퇴근 하는 기치 안에서 글 쓰고 있습니다. 글을 잘 쓰고 싶지만 꾸준히 쓰면 잘 써지지 않을 까 생각하면서 브런치를 기웃 거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