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이용하려 하고 싶은 유혹을 조심해야 한다.
하나님의 이름을 이용하여 나의 이름을 은근히 높이고,
하나님의 뜻이라는 핑계로 나의 뜻을 하나님과 사람에게 강요한다.
하나님의 사람은 오직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이끌어가시며 결국 드러나기 마련이다.
7 나를 보는 자는 다 나를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거리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되
8 그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실 걸, 그를 기뻐하시니 건지실 걸 하나이다
9 오직 주께서 나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을 때에 의지하게 하셨나이다
10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 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주는 나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11 나를 멀리 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까우나 도울 자 없나이다
(시22: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