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LA 다운타운의 네트워킹 행사에 가서 만난 이스라엘 출신 연쇄창업가와 몇시간을 얘기했는데, 이스라엘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일지 모르겠으나 다음과 같은 점을 느꼈다.
- 반대의견을 얘기할 때 정확히 지적하며 주저함이 없다.
- 아무리 이상한 질문이라고 하더라도 주의깊게 듣고 정성껏 대답한다.
- 리액션이 과하지 않지만 대화가 매우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편안하다.
- 돈에 관해 매우 현실적으로 접근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생각과 감정을 글로 옮기는 걸 좋아하는 한국과 미국의 변호사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갈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