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상처가 너를 구할지도 몰라!

무라카미 하루키

by 정강민

가끔은 이유 없이, 그냥 아무 말도 하기 싫은 날이 있다.

하루 종일 무기력하고, 조그만 건드려도 울컥할 것 같은 날.


하루를 버티고 있는 이들에게 무라카미 하루키는 한 마디를 건넨다.

"상처는 우리가 살아 있다는 증거야.

그리고 언젠가는, 그 상처가

너를 구할지도 몰라."


지금 힘들다면 괜찮아. 그건 너가 '견디고 있는 중'이라는 뜻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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