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도 직설에도 결이 있습니다~

by 정강민

‘언제나 진정성 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짧은 댓글 하나에도 감사는 전달되고 또한 보여집니다. 감사가 전달되지 못하면 그 강연이나 글은 실패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댓글을 답니다. 이렇게 말해주시는 분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글에 댓글 다는 것이 힘들지 않으세요?’


물론 평범한 인간인지라 힘들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고심해서 쓴 글을 읽고, 그들의 글에서 희망을 끌어내는 일은 보람됩니다. 그분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습니다. 무작정하는 칭찬이나 아부와는 다릅니다.


가끔 직설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아픕니다. 엄청나게 고민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좋다고 판단되면 직설합니다.

여기에도 결이 있습니다. 직설에도 따뜻함, 관심, 배려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가끔 보면 직설이라 포장해서 막 지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상대의 뼛속에 깊이 박아야 한다며 막 지릅니다.

그리고 상대가 자신의 말을 따르지 않는다며 원망합니다. 저도 예전에 그랬습니다.


그냥 막지르는 직설은 효과도 없고, 아무짝에도 쓸모없습니다. 직설이 효과를 보려면 직설 뒤에 숨겨진 진심어린 관심과 배려 그리고 상대방이 진심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댓글로 시작해서 직설로 글이 끝나네요.

글을 쓰다 보면 알 수 없는 곳으로 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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