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굴한 자일수록 주인의 사랑을 받는 법이다

강자?

by 정강민

‘사자가 강한 동물인 이유는 거대한 물소를 사냥할 수 있어서가 아니다. 적들이 있는 가운데서도 배를 까뒤집고, 몇 십 시간을 잘 수 있기 때문에 강자다.’


강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이런 생각을 한번은 해 보셨을 거다. 오래전 필사했던 글이다. ‘강자’ 라는 제목으로 쓰여 있다. 이 글이 내 마음에 들어온 이유는 아마 당시 내 의도대로 하기 어려운 조직생활의 불만 때문이었을 것이다.


하루에 자기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시간이 있느냐? 그런 시간이 있어야 진짜 당신이다.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다면 노예다. 하루 이틀, 또는 최소 하루에 3시간은 마음대로 할 수 있어야 한다. 불가능한 것을 시도해야 한다. 하고 싶은 것 무엇이라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진짜 자신의 삶이다. 휴식이든, 잠이든, 취미든, 자기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자신을 조직체계나 상사의 명령 등에 의존만 해서는 강자가 될 수 없다. “비굴한 자일수록 주인의 사랑을 받는 법이다.” 루쉰의 말이 깊숙이 다가온다.


오늘 자신만의 시간에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일을 해보세요. 글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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