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취업] LinkedIn, Indeed 구직하기

구직 첫걸음: 잡서칭하기

by JK라이터
구직의 첫걸음은 회사를 찾는 것

해외에서는 Indeed와 LinkedIn을 많이 사용한다.

Job에서 원하는 직무, Location에서는 일하는 곳을 타이핑하고 검색하면 된다.


나의 케이스는 Graphic designer/Sydney였었다.

최근에 올라온 공고글 위주로 먼저 지원하였다.

구직 공고가 오래된 경우는 보통 지원자를 뽑은 상태인 경우가 많아서 답변이 잘 돌아오지도 않았다.


Entry/Junior level

- 신입사원이라고 보면 된다.

막 인턴 끝난 사람부터 1년-2년 경력(중고신입) 가지고있을 때 Entry/Junior level로 지원하기 괜찮다.


Mid level

- 대리 이상 급. 경력이 3년 이상 정도면 Mid level로 지원해봐도 괜찮다. 회사 내에서 5년차인데 아직 Mid 레벨인 분도 보긴했다.


Senior level

- 보통 5년 차 이상(5년 차에 Senior 좀 빠른 편이긴 하다) 7-10년 차도 Senior 레벨이기 때문에 편차가 많이 크다. 5년차 Mid level 분께서 senior로 이직하려는 경우 봤었다.

- 본인이 업무를 보기 보다는 Junior, Mid 관리하는 분들이 더 많았음.


가장 많이 쓰는 Indeed, LinkedIn 그리고 다른 사이트들 비교를 해보았다.

[ LinkedIn 사이트로 구직하기 ]

• Graphic designer / London 으로 검색을 해서 회사를 찾아보자.

최근에 LinkedIn으로 구직이 대세!


[ Indeed 사이트 ]

• 구직 때 많이 사용하는 사이트

• 사용하기 편리하고, 국가별로 따로 사이트가 있어서편리하다.

• 30+(30일 이상) 된 글은 좀 오래 되었기 때문에 제일 나중에 지원하였다.


[ Google에서 검색 ]

• 구글에서 Graphic designer in London으로 검색을 하고 현재 구직중인 회사를 찾는 방법이 있다.

나는 가고 싶었던 회사가 현재 공고가 없더라도 내 이력서랑 포트폴리오를 제출했더니 나중에 시간이 자나서 연락이 온 경우도 있었다.


[ Glassdoor 사이트로 구직하기 ]

• Graphic designer / London으로 검색한 잡 리스트들 보고 지원을 할 수 있다.

• 사무직 뿐만 아니라 일반 아르바이트(F&B, 서빙, 레스토랑 등) 일들도 많다.



팁 & 질문

• Job description에서 상세한 회사가 구직자를 진심으로 대하더라.

• 직무 관련해서 3,4줄로 끝나는 공고는 고용을 빨리 갈아치우기도 함.

• 회사 지원을 할 때 집과의 거리/교통 수단을 확인 한번 해보자. 지원서 합격하고 회사측에서 전화로 면접 보라고 라는데 그제서야 회사와 집 거리를 확인하고 멀리 가야하네? 구직자, 회사 서로한테 시간 낭비다.


Questions!

경력 2년 이상+ 요구하는 곳인데 내 경력은 1년 3개월입니다. 지원 가능할까요?

가능하다. 9개월 비었지만 2년 경력 있는 지원자보다 내가 잘할 수 있는 점, 어떤 일을 했는지 잘 보여주면 충분히 가능성 있다.


1년 경력이 있는데 회사가 2-3개입니다. 경력으로 쳐줄까요?

물론 한 회사에서 1년 경력을 보여주는게 이상적이긴 하지만, 호주나 영국에서는 4개월X 3개 회사도 1년 경력으로 쳐주기 때문에 걱정말고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고 회사한테는 어떤 일을 해줄 수 있는지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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