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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드림 hd books Jul 16. 2024

대체의학자 임중심 원장, 당뇨병 환자가 반드시 알아야

대체의학자 임중심 원장, 당뇨병 환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

혈당조절 약으로는 당뇨병을 고칠 수 없다

다음 내용은 대체의학자인 임중심 원장(카자흐스탄 한국병원)이 출간한 “암과 싸우지 마라”에 실린 내용이다. 당뇨병 환자에게 너무나 중요한 내용이라 전문을 소개한다.


6살 남아가 병원을 찾아왔다. 하루에도 인슐린 주사를 6~7회나 사용하고 있었다. 병원에서는 인슐린 주사 말고는 쓸 수 있는 게 없다고 했단다. 수시로 혈당수치를 체크 하면서 조금이라도 기준치가 넘으면 인슐린을 투여한 것이다.

내가 치료를 시작한 지 5일 만에 혈당수치는 정상이 되었고 인슐린 주사 또한 필요 없게 되었다. 이것은 기적이 아니고 당뇨를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가 다른 결과를 나타낸 것에 불과하다.


당뇨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이다. 인간인 의사는 만성질환을 고칠 수 없다. 만성질환은 신진대사에 문제가 생긴 대사성질환이다. 이것은 잘못된 생활습관 때문에 생긴 생활습관병인 것이다. 생활습관을 고칠 수 있는 약이 어디 있겠는가?


얼마 전 조선일보에 한국성인 1천만 명이 당뇨증세라는 내용의 기사가 실렸다. 성인 인구로만 따지면 50%에 가까운 성인들이 당뇨증세를 갖고 있다는 말이 된다.

사람들은 당뇨병을 무섭게 생각하지 않고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주변에서 너무 흔한 병이기도 하고 또 병원 약으로 쉽게 혈당이 조절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사실을 알고 보면 당뇨는 암보다 훨씬 더 무서운 병이다. 현대 의학적 치료로 치료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혈당은 조절 된다고 해도 무서운 합병증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현대의학은 당뇨를 혈당의 측면으로만 바라본다. 그러나 사실 혈당은 당뇨병이 아니고 당뇨의 증상일 뿐이다.

당뇨병과 당뇨 증상을 분리해서 보는 것은 당뇨병의 본질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함이다.

당뇨의 본질은 혈당이 아니다. 인슐린 저항성이고 혈관 막힘이다. 혈액순환 장애로 세포들이 혈액 속의 당을 쓰지 못하는 것이다. 고혈당이 되는 것은 因果(인과)로 볼 때 그 결과인 것이다.

그래서 혈당만을 조절하는 현대의학적 당뇨 치료는 당뇨의 본질을 외면한 대증치료에 불과한 것이다. 당뇨의 원인은 혈당이 아니다. 혈액순환 장애가 원인이다.

직접적인 원인은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의 섭취에 있다.

탄수화물의 과다섭취가 아닌 것이다. 인슐린 저항을 일으키는 원인을 지방과 단백질의 과다섭취로 보는 것이다.


당뇨약은 혈당을 못 만들게 하거나 혈당을 소모시키게 하는 약이다. 인체 스스로 혈당을 높이는 것은 생존을 위한 자구책이다. 그만큼 세포들이 당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뜻일 것이다.

당뇨약을 써서 이것을 없애버린다면 세포들은 더 기아 상태에 빠지게 되니 당뇨합병증은 더 빨리 찾아올 수밖에 없다. 또한, 당뇨약은 비만을 증가시켜 혈당을 소비시키지만, 이것은 다시 혈당을 높이는 악순환만 초래할 뿐이다.


95%가 11혈당 당뇨인데 11혈당 당뇨는 췌장에서 인슐린은 정상 분비가 된다. 이것은 엄밀히 말하자면 당뇨병은 아니다. 당뇨병이 아니므로 당뇨약으로 치료해서는 안된다. 인슐린 저항성을 해결하는 치료를 해야 한다. 인슐린 저항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원인 치료를 하면 된다.

잘못된 식생활로 피가 오염되고 혈관이 막힌 것이다.

당뇨는 대증치료가 아닌 그 원인을 치료하면 너무나 쉽게 치료되는 질환이다.


안현필 선생이 주창하신 1. 除毒(제독), 2. 자연식(현미, 채식), 3. 운동이다.

스스로 생각하고 지혜를 가진 사람만이 진리에 도달할 수 있다.


암과 싸우지 마라, 대체의학자 임중심 그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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