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해드림 hd books Jul 01. 2018

자서전-인천광역시 부시장, 진주 부시장, 예비역 장군-

인천광역시 부시장, 진주 부시장, 예비역 장군, 미국 한의과대학 이사장

인천광역시 전 부시장 김동기


진주시 전 부시장 송병권


진주시 전 부시장 전영경



미국 사우스베일로 한의과대학 이사장 박준환


예비역 장군(소장) 임종섭



고신대학교 전 부총장 김상윤



전라남도 전 도의원, 전라남도 전 교육위원 윤문칠


자서전이 꼭 성공한 이들의 자취소리만은 아니다.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아쉬우면 아쉬운 대로, 비감이 흐르면 그런대로 자신이 꾸려온 삶을 회억하며 책 한 권으로 정리해 보는 일은 참으로 의미가 있다.    

무슨 책이든 ISBN(도서번호)을 받아 책이 출간되면 중앙국립중앙도서관에 납본을 하여 영구 등록하게 된다. 따라서 항구적으로 자신의 자취소리가 저작물로 남게 되는 것이다. 대부분 흔적 없이 살다 가는 세상에다 영광스러운 자신의 프로필을 남기는 일이기도 하다. 

갈수록 핏줄이 묽어지는 세상에서, 훗날 나의 고조, 증조, 조부모나 부모가 살았던 세상 이야기와 선조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다면 이 또한 얼마나 끈끈한 일인가.    

자서전이 컬러와 양장본으로 꾸며진, 고급스러운 장정이라면 더 할 나위 없겠으나 일반 책자처럼 평범해도, 그간 나의 삶을 정리해보는 일은 앞으로 살아갈 날을 더욱 소중하게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작가의 이전글 문래동의 명물, 해드림출판사 홍보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