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 곳 스토리텔링으로 수백억 창출…주인석의 [스토레텔링 작법과 실무]
이 책의 최고 장점: 책을 읽고 작가가 만든
스토리텔링 현장을 찾아 콘텐츠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듯
어떤 책을 만나느냐에 따라서도 인생은 달라진다
자신의 인생도 스토리텔링하면
코페르니쿠스적 전회가 일어날 수 있다!
감성 결핍의 4차 산업혁명시대 떠오르는 직업 스토리텔러
지금은 상품이 아닌 이야기를 파는 시대이다. 상품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소멸하지만 이야기는 영원을 창조한다. 현재 대부분 광고와 홍보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꾸며진 지 오래되었다. 사람들은 상품이 아닌 이야기가 있는 곳으로 몰려오는 것이다.
따라서 빌딩에도 스토리텔링을 입히면 관광 명소가 되며, 돌멩이에도 스토리텔링을 입히면 상품이 된다. 똥물도 이야기를 만들면 팔 수 있고, 가난한 마을이 스토리텔링을 만나면 부자 마을이 되며, 하수처리장도 스토리텔링을 입히면 관광지가 된다. 혐오시설조차 관광시설로 탈바꿈시킬 수 있는 것이 스토리텔링의 힘이다. 이상의 내용은 이번 책에서 현장 스토리텔링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중·고등학생, 대학생, 모든 직장인과 일반인은 이 책을 읽는 순간 스토리텔러로서 거듭날 수도 있다. 인생의 창조적 변화를 바라는 사람, 기업의 업그레이드된 성장을 위해 스토리텔링을 입히고 싶은 CEO, 관광지 개발을 원하는 서울 등 지방자치단체, 빠른 승진을 원하는 공무원을 비롯한 직장인들의 필독서로 부족함이 없다.
스토리텔링의 열풍을 선도하다!!
오랜 연구와 풍부한 현장 경험으로 스토리텔링 작법 구축
.
줄거리가 있는 이야기와 그에 맞는 콘텐츠가 사람들을 감동하게 해서 어떤 행동을 하게 만드는 것까지 포함하여 스토리텔링이라고 한다.
예컨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바다를 항해하는 뱃사람들을 아름다운 노래로 유혹하는 사이렌 이야기를 변용하여 커피의 맛과 향으로 사람들을 유혹한다는 이야기로 재창작한다. 그리고 이 이야기에 맞추어 사이렌 얼굴로 로고를 만들고 스타벅스 커피라는 콘텐츠를 만들었다. 이제 사람들은 이 이야기와 콘텐츠 즉, 커피를 산다. 마지막으로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의 반응까지 포함하여 스토리텔링이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스토리텔링은 정신적·물리적 마케팅을 위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
스토리텔링 작가 주인석은 지금까지 200여 편이 넘는 작품을 쓰고 이를 콘텐츠와 연결하여, 국내 200여 곳의 현장을 스토리텔링함으로써 막대한 수익을 창출케 하였다. 이처럼 풍부한 현장 경험과 10여 년이 넘는 연구를 통해 이번 책 [스토리텔링의 작법과 실무]를 국내 최초 스토리텔링 작법서로 출간하게 된 것이다.
작가는 지금까지 사람들의 가슴에 남긴 많은 이야기가 흘러가는 물이 되지 않도록 자그마한 호수 하나를 만드는 심정으로 스토리텔링의 축대를 쌓고, 현장에서의 작법과 사례를 채워 넣었다. 막연하게 알았던 스토리텔링의 놀라운 효과를 목도할 수 있는 책이다.
네 번의 ‘데’와 한 번의 ‘네’로 만들어진
스토리텔링의 작법과 실무
스토리텔링 이론은 아무리 설명을 잘해도 독자에게 전달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사례는 잘 보이게 하고 이론은 슬쩍 숨겼다. 때론 잘 정리된 이론보다 잘 적용된 사례 하나가 이론을 단번에 말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말처럼 스토리텔링에 관한 이론을 백번 읽는 것보다 한 가지 사례를 듣고 현장에서 직접 지어보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책을 다 읽은 후에 스토리텔링 현장에 가서 콘텐츠를 직접 본다면 머릿속이 더 잘 정리가 될 것이다. 보고 듣고 만든 스토리를 자주 말해보고 이야기를 발효시키는 연습이 스토리텔링을 잘하는 비결임은 분명하다.
이 책은 스토리텔링 이론을 유창하게 말하기보다 스토리텔링을 직접 해볼 수 있도록 사례를 많이 들었다. 스토리텔링을 배우고 싶거나 현재 스토리텔링 과업지시를 하는 사람, 현장에서 직접 스토리텔링을 할 사람, 자신만의 스토리텔링으로 마케팅을 할 사람 등 이 책을 읽는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독자의 눈높이를 수시로 살피며 집필한 책이다. 그래서 스토리텔링에 대한 어떤 부분은 강조를 위해 의도적으로 중복하여 나오기도 한다.
스토리텔링이 뭔데?
무엇으로 하는 건데?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그거 하면 뭐가 좋은데?
아, 그럼 나도 하면 되네.
이 책은 네 번의 ‘데’와 한 번의 ‘네’로 만들어졌다. 결국 ‘데네’로 말하고 ‘되네’로 독자들에게 다가가길 바란다.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듯이 어떤 책도 그러할 것이다. 좋은 이야기로 좋은 세상을 만들었으면 바람을 담은 책이다.
작가 주인석
매일신문 신춘문예와 영주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데뷔하였다. 계명대학교 문예창작과 석사 졸업을 하였고 200여 곳의 현장 스토리텔링을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 도서관, 공공기관, 기업체 등에서 인문학과 스토리텔링 강의를 하고 있다.
스토리텔링을 통해 지역을 발전시킨 사례로 포항 MBC TV ‘동해인 톡톡’에 단독 출연하였고 라디오 출연도 다수하였다. 특히 울산의 ‘강동 사랑길’은 전국 최초로 관광 스토리텔링 책을 발간한 곳인데 낙후된 어촌마을을 ‘장어마을’로 전국에 알렸다. 뒤이어 경주의 ‘감포 깍지길’은 전국 매니페스토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은 곳이다.
경북 영주의 ‘데굴데굴 물꼬마’는 우리나라 최초로 하수처리장에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사례로 지금은 인형극으로까지 이어져 똥물도 이야기로 만들면 팔 수 있음을 입증시켰다.
저서로는 수필집 『낀』이 있고 관광 스토리텔링으로는 『강동 사랑길』 『감포 깍지길』 『간절곶 소망길』이 있고 기획 저서는 『울산 어울길』이 있으며, 하수처리장 스토리텔링으로는 『데굴데굴 물꼬마』가 있다. 마을 스토리텔링에는 여우 이야기 「여희 설화」, 오봉 십장생 이야기「돗밤실 둘레길」, 약초 이야기 「장수 힐링 하우스」, 오동나무 이야기 「오동 마을」, 소금 이야기 「맷돌 항아리」가 있으며 전체 250여 개의 스토리텔링을 하여 현장경험이 풍부한 스토리텔링 작가이다.
12월 3일부터 구매 가능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56343820&orderClick=LAG&Kc=